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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unt Maanger (커머스) 최혜원님

토스 Account Manager 최혜원님을 만나다

혜원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토스 Account Manger 최혜원입니다. 작년 9월 토스에 입사해서 커머스 비즈니스팀에 속해 있어요.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하거나, 기존 파트너사들의 거래액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식품 카테고리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토스로 합류하시기 전의 커리어가 궁금해요. 어떻게 토스에 합류하게 되셨나요?
저는 커머스 대기업에서 MD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상품을 직접 기획해서 판매해보기도 했고, 온라인부터 홈쇼핑까지 다양한 판매 채널을 경험하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후에는 패션 버티컬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더욱 빠르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익혀나갔습니다.
토스에 합류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유난한 도전> 책이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나 유능한 동료들과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일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졌어요. 그 이후로 줄곧 토스 합류에 대한 소망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커머스 채용 공고를 보고 운명이라고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토스에 오신 후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이 있으실까요?
같은 상품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판매하느냐에 따라 거래액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느낀 사례가 있었어요. 커머스 도메인의 제품팀에서 ‘브랜드 이상형 월드컵’이라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는데요. 유저들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8개 상품 중에서 더 선호하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고른 뒤, 최종 1위로 뽑은 상품에 대해서는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의 미션이었어요.그런데 이 구좌를 오픈한 당일날, 무려 1.4억의 거래액이 발생했어요. 파트너사도 저도 무척 놀랐던 일이었습니다. 유저들이 직접 선택한 상품에 대해서 더 강한 애착을 느꼈던 것 같아요. 상품 가격만을 강조해서 단순하게 구매를 유도하는 것도 좋지만, 토스만의 강점을 활용해서 유의미한 거래액을 낸 것이 더 멋지게 느껴졌어요. 이 때의 경험처럼, 끊임없이 출시하고 변화하는 토스팀의 제품에 맞춰서 파트너사와 적절한 상품을 협상해오는 것이 무척 즐겁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비즈니스 측면에서 토스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토스는 정말 문제 해결에 미쳐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사업적으로 큰 임팩트를 낼 수 있음이 분명하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포트를 굉장히 빠르고 적극적으로 투입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내 자리에서 최대한의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일을 찾고자 노력할 수 있습니다.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정말 소중합니다. 전부 다른 강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덕분에 배울 점이 무한히 많고, 나날이 성장해나가는 게 느껴져요.
기억에 남는 세일즈 경험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하나 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반드시 데려오고싶은 파트너사가 있었는데, 삼고초려 끝에 겨우겨우 미팅을 잡게 됐어요. 미팅을 시작할 때만 해도 크게 관심이 없으셨는데, 이야기를 해 나갈수록 점점 의자를 당겨 앉으시더라구요. 토스가 어떻게 커머스를 시작했으며, 토스만의 방식으로 치열한 실험을 통해 1년 간 가파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토스쇼핑의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상대 파트너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진심을 담아 설득했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토스는 다른 커머스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셨던 것 같아요. 그 자리에서 바로 입점을 결정해주신 것은 물론, 판매 성과도 무척 좋았어서 기억에 남는 세일즈 경험이었어요. 커머스 사업에서는 새로운 파트너사를 만나서, 우리 플랫폼을 소개해야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토스만 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들로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져요.
커머스 Account Manager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반적인 커머스 회사의 MD가 갖추고 있는 협상 능력이나, 상품에 대한 감각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역량은 ‘큰 그림을 보는 역량’인 것 같아요. 개인의 목표 달성 뿐만이 아닌 팀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 player가 아닌 팀 player로서 움직일 때 더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곳이 토스인 것 같아요. 최고의 동료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성장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Business Chapter에 합류하게 될 신규 입사자 분을 위한 한마디와 채용 꿀팁을 부탁 드려요
Business Chapter에서 다른 팀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자주 주어져서 좋아요. 아마도 토스만큼 주도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갖춘 회사가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토스에 맞는 인재상으로 나의 경험을 꾸며내기보다는, 주어진 환경이 완벽하지 않았더라도 내가 성과를 내기 위해 어디까지 노력을 해봤는지 솔직하게 어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